2023년 1월 30일 월요일

자동차 있으신 분 내일(1월 31일)까지만 할인됩니다.

 자동차 있으신 분 내일(1월 31일)까지만 할인됩니다. 

자동차세연납이란

어차피 내야할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할이핸 주는 제도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세액 공제로 이미 많은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이 하다보니, 공제율이 낮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낮아질 예정인데, 

그래도 아직은 유리하니 여유있으신 분은

1월 31일까지 내도록 하세요. 

낮아지는 세액 공제율

올해 2023년은 3%가 감소하고, 2025년까지 해마다 꾸준히 줄어들 예정입니다

그래서 예전만큼 큰 이득이 되지 못할 것같습니다.

그래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은행이자보다 더 유리합니다.

얼마나 절약되는가

배기량별 구입한 년도별로 다르기 때문에 정리해 드립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가격과 무관하며,

배기량과 운행 연수, 영업용과 비영업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1cc당 일정한 세액을 정해서 부과하고 지방교육세 30%가 더해집니다

2000cc 중형차 40만원에 지방교육세 12만원을 더해서 약 52만원 정도 됩니다.

신차구입 후에 2년이 지나고 3년차부터는매년 5%씩 할인되어

12년이 지나면 최대 50%까지 할인됩니다.

배기량이 없는 전기차의 경우에는

연식과 상관없이 무조건 10만원에 지방교육세 3만원을 더해서 13만원이 부과됩니다.

2020년도까지는 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하면고정 할인율 10%를 적용했지만

지방세법 개정으로 인해 2021년부터는 최대 10% 범위에서

계산식을 통해 산출된 금액을 공제받는 것으로 변경됐고

1월 3월 6월9월에 분기별로 2주씩 12월31일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예금이자 등을 고려해서 일정이자일만큼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중금리와는 반대로 올해부터 7% 내년에는 5%

2025년 이후에는 3%까지 이자율이 오히려 떨어지는데요

계산해 보면 올해 1월에 연납하게되면 6.4%만 공제됩니다.


1600cc 아반떼는 약 29만원

2000cc 쏘나타는 약 52만원

2500cc 그랜저는 약 65만원

3500cc 카니발은 약 90만원의 자동차세가 나오고

3년이 지나면 5%씩 줄어듭니다


연납 신청을하면

아반떼는 약 2만원

쏘나타는 약 38,000원

그랜저는 약 48,000원

카니발은 약 6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낼 세금, 내일까지 내면 그래도 할인됩니다.


방법

서울시민들은 서울시 이택스

다른 지역은 위택스에서 할수 있습니다.

매년 연납을 하고 계신다면 지방세 납부고지서가 자동으로 발급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1월 31일까지 납부하시면 됩니다

납부는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하실 수도있고

연납기간에 맞춰서각 카드사별로 포인트로 납부할 수있습니다

       링크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특별한 경우 

연납 신청을 해서 연초에 6월 12월 자동차세를 모두납부했는데

차를 팔거나 폐차를 하면 잔여 일수를 계산해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납제도와 반대로 자동차세 납부기간을 놓치면

가산금 3%가 붙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