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DA 당뇨병 가이드라인
1.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혈장 포도당 100 mg/dL 미만,
75 g 경구당부하 후 2시간 혈장포도당 140 mg/dL 미만
2. 당뇨병의 진단기준
1) 당화혈색소 6.5% 이상 또는
2) 8시간 이상 공복혈장포도당 126 mg/dL 이상 또는
3) 75 g 경구당부하 후 2시간 혈장포도당 200 mg/dL 이상 또는
4)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이 있으면서 무작위 혈장포도당 200 mg/dL 이상
* 2-1), 2), 3)의 경우, 서로 다른 날 검사를 반복해서 확진해야 하지만 같은 날 동시에 두 가지 이상 기준을 만족한다면 바로 확진할 수 있다.
3. 당뇨병전단계(당뇨병 고위험군)
1) 공복혈당장애는 공복혈장포도당 100 -125 mg/dL로 정의한다.
2) 내당능장애는 75 g 경구당부하 후 2시간 혈장포도당 140 -199 mg/dL로 정의한다.
3) 당화혈색소 5.7- 6.4%에 해당하는 경우 당뇨병전단계(당뇨병 고위험군)로 정의한다.
당화혈색소는 표준화된 방법으로 측정해야 한다.
이하는 나의 생각임
일반적으로 금식한 뒤에 혈당 검사를 해서 정상이라고 해서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생각이다.
나의 생각에 특히 나이가 있는 경우에는 공복 혈당 검사와
75 g 경구당부하 후 2시간 혈장포도당 검사를 한번 정도 실행해 보는 것이 좋다.
어떤 병은 진단하기가 매우 어렵다, 비용이 부담되거나 괴롭다.
(위 내시경, 대장내시경처럼)
어떤 병은 워낙 드물어서 발견하기도 어렵다.( 대다수 많은 병들)
어떤 병은 발견하고 치료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당뇨병은 당뇨병의 심각성, 당뇨병의 유병율, 당뇨 검사의 편의성, 당뇨 치료의 효과를 생각할 때 그렇다.
보통 1년에 한번인가, 2년에 한번인가 공복시 혈당을 재는 것으로 당뇨를 진단하는데,
나의 생각은 한번은 공복, 다음 번에는 경구당부하후 혈당을 재는 것을 하면 어떨까?
고지혈증 검사를 할 때도 공복이 필요한데, 중성지방이 공복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이것도 매년 검사를 받기 때문에 한번은 식후에, 한번은 공복 후에 검사하는 것은 어떨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비용문제도 중요하고, 하루에 2 검사를 모두 시행하기에는 많은 시간을 사용하므로, 공복시 검사와 식후 검사를 반복하는 것은 충분히 좋은 주제가 될 수 있을 것같다.
(공복시 혈당 검사만으로는 빠지는 환자가 많다는 논문을 본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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